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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마케팅

퍼포먼스마케팅 에코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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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광고 생태계

게임사, 전자제품 제조사, 온라인 쇼핑몰, 명품 브랜드 등의 광고주가 마케팅의 목적을 정의하였을 때, 광고주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디지털 에이전시에서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에 옮긴다. 실행에 옮기는 것과 동시에 *미디어 랩(=광고매체) / *크리에이티브 제작사(=소재 제작)에서 에이전시가 수립한 실행안을 실행하게 된다. 특히, 보유한 광고 매체를 활용하여 웹사이트나 앱에 광고를 노출 방법에 따라 소재 형식을 맞춰 고객들에게 노출하도록 요청하게 된다. 주요 광고 매체로는 Google, Facebook, Naver, Kakao, Unity Ads, Vungle, Twitter 등이 있다. 

# Ad Network : 파편화된 네트워크를 하나로 모으는 역할 (매체는 CPM극대화)

Google = Google Display Network
Facebook = Facebook Audience Network
Vungle
Adcolon
Naver

# Mediation/SSP : 광고 매체 입장에서, 여러가지 Ad Network에서 광고를 받아 와서 최고의 조합을 통해 CPM 극대화 / SSP(Supply Side Platform)이라고도 불림

Google Ad Manager
Ironsource
Applovin
Mopub

# Exchange : 운영사 입장에서, 여러가지 Ad Network 광고 구매를 한곳에서 하게 해줌

OpenX
Google Doubleclick Ad Exchange
Mopub

#DSP(Demand Side Platform) : 운영사 입장에서, 광고 구매를 더 간편하게 해줌 (자동 최적화, 여러가지 매체 한곳에서 구매)

TheTradeDesk
아드리엘
Bidalgo


실제 퍼포먼스마케팅 운영사가 고객에게 광고를 송출하기까지 모호한 관계 속에서 일이 처리됩니다. 간단하게 그림으로 확인해 보자면 아래와 같은 모습입니다.

 


디지털 에이전시의 종류

#브랜딩마케팅

광고를 통해 소비자의 머릿속에서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되어 고객이 상품 및 서비스를 인식할 수 있도록 만들어내는 것에 목적을 둔다. 이는 장기적으로 브랜딩하는 일이며, 도달 광고비 및 인프라가 충분하여 불특정 다수에게 브랜드 감성 메세지를 노출하는 목적으로 집행한다.

(ex. 배달의 민족 - 경희야 넌 먹을 때가 제일 예뻐.)

 

#퍼포먼스마케팅

광고를 통해 고객의 특정 행동(ex. 앱 인스톨, 상품 구매 등)을 만들어내는 것에 목적을 둔다. 행동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측정 가능한 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이 필요한데 퍼포먼스 마케팅은 기획 > 집행 > 분석 > 개선하는 일이기 때문에 즉각적인 마케팅 성과를 확인하여 특정 행동을 만들어 내기 위해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한다. 특히 규모, 예산, 인력이 한정적인 스타트업이 빠른 매출 증대를 통한 기업규모 성장에 목적을 두고 퍼포먼스 마케팅을 활용한다.

(ex. 배달의 민족 - 배달의 민족 안 써본 사람을 찾습니다. 첫 주문 1만원 세 번 할인!!)


포지션에 따른 마케팅 역할

#전략 - AE (Account Executive)

  • 시장/경쟁 분석
  • 자사 서비스/상품의 포지션 정의
  • 마케팅 목표 설정 
  •  
  • 마케팅 메세지 설정
  • 마케팅 예산 배분

#제작 - 디자이너

  • 크리에이티브 제작
  • 협력사 컨택/관리/검수(덕션)

#운영 - 퍼포먼스마케터

  • 광고 매체 컨택/관리/검수
  • 광고 성과 데일리 취합 및 분석
  • 일일 리포트
  • 협력사 컨택/관리/검수(바이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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