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마케팅 앱광고 기본 용어 [CPM/CPC/CPI/PCA(CPE)/ROAS/CTR/CVR]

퍼포먼스마케팅의 주요 지표들은 서로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그 상관관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주요 지표들을 기본적으로 읽을 줄 알아야하기 때문에 각 지표들의 용어를 해석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기본 용어

Cost(=Spend) : 예산/지출된 비용
Revenue : 매출/수익
Impression/imp : 노출 수
Click : 클릭 수
Views : 조회 수
Install : 설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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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단가 특징

앱을 광고할 때 CPM은 브랜딩 목적으로 주로 활용되고 CPA(CPE)로 갈수록 성과 목적에 가까워집니다. 브랜딩 효과를 얻기보단 성과를 내는 것에 목적이 더 크다면 CPI, CPA(CPE) 단가로 광고를 집행하는 것을 추천하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단가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CPM(Cost per Impression) = Cost/Impression*1000(노출 1,000회당 비용)

자사 브랜드를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하여 제품/서비스의 브랜딩 효과를 얻기 위해 활용

CPC(Cost per Click) = Cost/Click(클릭 1회당 비용)

자사 브랜드 페이지나 상세페이지 등 특정 사이트 유입에 효과적

CPI(Cost per Inatall) = Cost/Install(인스톨 1회당 비용)

많은 사용자의 앱다운로드 수에 효과적

CPA(CPE)(Cost per Action)(Cost per Engagement) = Cost/Action(Cost/Engagement)(참여당 비용)

사용자가 앱을 실행한 이후에 구매나 이벤트 참여 등을 하는 것에 효과적이며, 사용자가 앱을 설치한 이후의 리텐션 관리를 하기 위해서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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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S / CTR과 CVR 용어의 의미

ROAS(Return On Ad Spend) = Revenue/Cost*100(투자수익)

ex. 마우스 1개의 소비자가 30,000원
광고비 10,000원 소진 >>> 1개 판매 : 30,000원 매출 발생
[(공급가액 10,000원 + 유통/보관비 5,000원 고정지출 + 영업이익 15,000원]
영업이익 15,000원 이하 변동비용 사용으로 1개를 판매해야 순이익이 발생한다.
마우스 1개를 판매할 시 매출 30,000원이 발생하는데 영업이익이 15,000원이라 광고비용을 최대 15,000원까지 써서 하나를 판매시키면 손익분기점이고, 10,000원에 1개를 판매시키면 순이익 5,000원이 발생, 5,000원에 1개를 판매시키면 순이익 10,000원이 발생한다.
즉, CPS가 15,000원이 넘어가면 손익분기점이 떨어진다.(손해)
일반 유통기업 손익분기점 기준 ROAS 200~300% 이상이어야 손익분기점을 넘었다고 판단

CTR(Click-through rate) = Click/Impression*100(클릭률)

각 광고, 등록정보, 키워드에 대한 CTR이 계정 목록에 표시됩니다.
CTR이 높으면 광고와 등록정보가 사용자에게 유용하며 원하는 정보와 관련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CTR은 광고 순위의 구성요소인 키워드의 예상 CTR에도 영향을 줍니다. 우수한 CTR 실적은 광고하는 제품 및 상품과 광고에 사용한 네트워크와 관련이 있습니다.

CVR(Conversion Rate) = Install/Click*100(전환율)

CVR은 광고주가 원하는 특정 행동을 얼마나 '전환'했는가에 따라 집계되는 행동과 결과가 달라집니다. 만약 사람들이 앱을 설치하도록 하는 것이 광고의 목적이라면 그 광고의 CVR은 앱을 설치한 사람의 비율이 되겠습니다. 반면 광고의 의도가 이미 게임을 설치한 사용자가 게임을 플레이하도록 하는 것이라면 CVR은 광고에 의해 게임을 한 사람들의 참여율을 의미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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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R과 CVR 함께 분석하기

CTR이 높지만 CVR이 낮은 광고는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와 관련성이 높아 그들이 관심을 갖고 클릭하게 만드는 데는 성공했지만, 특정 행동으로 전환되지 못했으므로 그 사람들이 애초에 의도했던 타겟층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대로 CTR은 낮지만 CVR이 높다면, 최적의 타겟이 해당 광고를 보고 들어왔고 실제로 행동의 전환도 발생했지만, 게재되는 곳이 적절하지 않아 많은 노출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